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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 선거전 시작? 예비후보 벌써부터 신경전

  • 이탁순
  • 2014-09-25 06:14:50
  • 황 회장 지역순회 활동 두고 "사전 선거운동 아니냐" 지적

내년 2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각 진영에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차기 협회장 후보로는 황치엽 현 회장과 이한우 전 회장(원일약품 대표), 한상회 한우약품 회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최근 황치엽 회장의 지방순회 활동을 두고도 사전 선거 운동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황 회장은 최근 부산, 광주 등 지역 유통업계 행사를 돌고, 곧바로 충주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를 두고 회장직을 십분 활용한 사전 선거운동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이한우 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회장이 차기 회장직을 노린다면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회장직을 사퇴하고 선거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 회장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황 회장은 지역 유통업계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정상적인 회무활동의 일환이라며 이를 선거운동으로 매도하지는 말라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황 회장은 또 차기 회장 출마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며 현재는 유통업계의 위기상황으로, 선거전을 벌일 때가 아니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각 후보군의 신경전은 선거가 다가올수록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24일 열린 유통협회 현판식에는 차기 후보로 분류되는 한 회장과 달리 이 전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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