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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제약사 간극 줄여야 일반약 활성화"

  • 김지은
  • 2014-09-26 06:14:44
  • 온라인팜 김대현 이사, 데일리팜 미래포럼서 밝혀

김대현 온라인팜 이사.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서는 약국과 제약사가 간극을 좁히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온라인팜 김대현 이사는 25일 제17차 데일리팜 제약산업 미래포럼 패널 발표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이사는 발표에 앞서 자신이 약사 출신으로 10년 이상 약국을 운영해 온 만큼 약사와 제약사, 양 측 견해와 상충되는 입장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무엇보다 약사와 제약사 간 간극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해 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간극의 시작은 약사 직능 자체에 대한 생각이 다양하다는 측면이라는 것이 김 이사의 설명이다.

약사들이 바라보는 약사 직능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곧 다양한 스타일의 약국을 존재하게 하고 있고, 제약사는 그 형태에 맞는 방식으로 타깃 마케팅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김 이사는 "약국마다 약사 직능의 역할 중요도를 다르게 두고 있는 경향이 있다"면서 "제약사는 일반약 마케팅의 경우 약국에 다양성을 기초로 한 정책을 마련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대와 환경의 변화도 약국과 제약사 간 간극을 넓히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김 이사의 설명이다.

매스미디어 등이 발달하면서 소비자가 일반약에 대한 정보를 점차 약사가 아닌 약국 밖에서 찾으려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 이사는 "소비자들이 일반약에 대한 정보를 약국이 아닌 다른 채널을 통해 얻으려는 경향이 많아지면서 기존 제약사에서 약국을 거쳐 소비자로 가는 정보 전달 과정에서 점차 약국이 배제된 채 제약사에서 소비자로 바로 전달되는 구조로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이어 "이 과정에서 약사들은 일부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약사와 제약사 간 간극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점차 심각해 지고 있다"며 "현재는 약국과 제약사 공통된 위험 요소들을 갖고 있는 만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협력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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