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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활성화, 소비자에겐 정보가 필요"

  • 어윤호
  • 2014-09-26 06:14:45
  •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지역 약사 역할 강화 필요성 제기

조윤미 대표
"일반의약품 활성화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도 당연히 원하는 일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약은 어렵다."

소비자들이 일반의약품(OTC)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약업계와 약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는 25일 대한약사회에서 '일반약이 계륵이라고? 백조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 제17차 데일리팜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 패널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일반의약품의 비중은 2013년 기준 17.53% 가량에 불과하다. 이는 2005년 27.56%였던 점유율과 비교하면 상당히 하락한 수치다.

전문의약품 약가 일괄인하, 신약 기근현상 등 요소로 인해 일반의약품 활성화의 의지는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되레 시장이 축소됐다는 얘기다.

따라서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 정보제공이 필수라는 것이 조 대표의 설명이다. 아울러 조 대표는 이같은 차원에서 지역 약사들의 역할이 아직 부족하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일반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적인 문제에 대해 약을 선택하려 하면 자신의 몸에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 지역 약국들은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데 인색하다. 약사서비스의 전문화가 더 강화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가 원하는 약을 비교해 보고 구입할 수 없는 진열방식도 문제다. 약사가 권하는 약이 과연 환자에게 최선인지, 약사에게 이득이 많이 남는 것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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