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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SGLT-2 당뇨약 시장 가세…아스텔라스와 제휴

  • 어윤호
  • 2014-10-06 11:59:39
  • '슈글렛' 코프로모션 계약…CJ-유한-대웅 삼각구도 형성

정해도(왼쪽) 사장과 이종욱 사장
대웅제약이 살 빠지는 당뇨병치료제 시장 경쟁에 뛰어든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한국 아스텔라스제약(대표 정해도)과 SGLT-2억제 당뇨치료제 ' 슈글렛(이프라글리플로진)'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코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양사는 종합병원에서는 공동으로, 병& 8231;의원에서는 대웅제약 단독으로 슈글렛의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며, 201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슈글렛은 올해 4월 일본에서 아스텔라스제약이 SGLT-2 계열 당뇨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제조판매 승인을 받아 판매한 신약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MSD가 슈글렛과 자누비아(시타글립틴)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슈글렛 50mg 제품이 9월 허가 완료됐으며 1일1회 아침 식전 또는 식후 복용,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 1일 1회 100mg까지 증량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강력한 영업력과 넓은 유통망 등 처방약(ETC)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슈글렛을 성공시켜 당뇨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한층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이미 자누비아, 다이아벡스 등의 제품을 통해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슈글렛의 우수한 제품력과 대웅제약의 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슈글렛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해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사장은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대웅제약은 우리에게 최적의 파트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사의 파트너 십을 굳건히 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따라 SGLT-2억제제 시장을 놓고 만만치 않은 국내 제약 3곳이 격돌하게 됐다.

첫 스타트는 CJ헬스케어가 끊었다. 이 회사는 SGLT-2억제제 중 가장 먼저 승인된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에 대한 판매계약을 지난 4월 체결했다.

이후 지난달 29일 유한양행은 DPP-4억제제인 '트라젠타'에 이어 베링거인게하임·릴리와 당뇨병치료제 제휴 영역을 SGLT-2억제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까지 확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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