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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낙소졸-엑스콤비, 올해 처방약시장서 '두각'

  • 가인호
  • 2014-10-22 06:14:56
  • 출시 1년미만 신규제품 분석, CJ-대원-안국 등 강세

CJ헬스케어가 마케팅 중인 엑스포지 제네릭 '엑스원'이 출시 1년 미만 신규제품 시장을 리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미약품 소염진통복합제 '낙소졸'도 전체 2위를 기록하며 확실한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신규제품군 중에는 지난해 가을 특허만료된 엑스포지 제네릭군이 대거 처방실적 상위품목에 랭크되면서 가장 치열했던 시장으로 관측된다.

올해 4월 만료된 크레스토 제네릭군도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제네릭 경쟁이 여전했음을 방증하고 있다.

회사별로는 CJ헬스케어, 대원제약, 안국약품, 신풍제약 등이 눈에띈다.

CJ측은 신제품 처방실적 상위 20위 안에 3개 품목(엑스포지 제네릭, 스티렌개량신약, 크레스토 위임형 제네릭)이 포함되며 막강한 영업력을 보여줬다.

21일 데일리팜이 출시 1년 미만 신제품 처방실적(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3분기 누적 처방액이 20억원을 넘어선 제품은 20개로 조사됐다.

출시 1년 미만 신규제품 3분기 누적 처방실적(단위=백만원, 유비스트)
리딩품목은 엑스원이 차지했다. 이 제품은 올 3분기까지 80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해 1년만에 블록버스터 등극이 확실시되고 있다.

2위는 낙소졸로 9월 누적 처방실적이 63억원에 달했다. 소염진통복합제라는 경쟁력 있는 품목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지 제네릭은 7개 품목(개량신약 포함)이 상위 20위안에 랭크되며 관심을 모았다. 대원제약의 엑스콤비는 62억원대 누적처방으로 1위 품목 엑스원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으며, 경동제약 발디핀도 53억원대 처방액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CJ헬스케어, 대원제약, 경동제약 등 신흥주자들이 최근 제네릭 시장에서 영향력을 보이고 있음을 유추해 볼수 있다.

DPP-4 계열 당뇨치료제들도 어느정도 선전했다. 서방정제제로 올해 신규 발매된 자누메트XR은 61억원대 누적 처방액을 기록했으며, 다케다와 제일약품이 코프로모션하고 있는 신제품 네시나도 치열한 경쟁구도속에서 35억원대 실적을 기록해 내년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국산 당뇨신약으로 주목받았던 듀비에는 3분기까지 40억원을 기록해 내년 블록버스터 등극을 위해 순항중이다.

신풍제약의 첫 경구용 신약(SPRM계열) 자궁근종 치료제 이니시아도 발매 1년차에 26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내년 성장세가 예상되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대원제약의 진해거담제인 코대원포르테는 파우치 형태로 포장을 변경한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3분기 누적 47억원대 실적을 기록했다. 안국의 소화성궤양제 그랑파제의 경우 제형과 함량을 줄인 그랑파제S 신제품 발매이후 35억원대 처방액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크레스토 제네릭군도 발매 6개월만에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일동제약 로베틴이 33억원대 실적으로 제네릭 리딩품목으로 성장했으며, 보령제약 크레산트가 25억원대 처방실적으로 추격중이다.

제네릭과 동시 발매된 크레스토 위임형 제네릭인 비바코는 44억원대 처방실적을 올렸다.

결국 올해 신규 처방약 시장에서는 엑스포지, 크레스토 제네릭군의 입지강화, DPP-4 계열 신제품 시장 안착, 개량품목(코대원, 그랑파제)군의 선전, 국산신약 선전 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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