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이사장? 육군총장에 북한사령관 임명하는 꼴"
- 최은택
- 2014-10-24 11:38:1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최동익 의원, 공세 강화...김성주 총재 해임론도 제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은 24일 복지부 종합국감에서 같은 당 인재근 의원에 이어 건보공단 이사장 '부적격 인사' 임명제청를 저지하기 위한 공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
최 의원은 "성 전 협회장이 건보공단 이사장이 되면 국민을 대신해 병원계와 수가 협상을 해야 한다. 병협회장 출신에게 맡기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인 의원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꼴'이라고 했는 데 더 강력하게 표현하면 육군참모총장에 북한군사령관을 임명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어 "경고한다. 성 전 협회장을 제청하거나 임명하면 문제가 크게 발생할 것"이라며, "심사숙고하라"고 문형표 복지부장관에게 촉구했다.
최 의원은 앞서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고 중국 출장에 나선 김성주 적십자 총재에 대한 해임을 건의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문 장광은 "건보공단 이사장 임명제청은 현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 총재 해임건의 의사는 없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
성상철 공단 이사장? "과거를 보면 미래 알 수 있다"
2014-10-24 11:19:2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