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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전국병원장회의…"올바른 의료 세우자"

  • 이혜경
  • 2014-10-30 06:14:47
  • 병협 주최로 자정선언...병원장 500여명 참석할 듯

박상근 병협회장은 3년 만에 전국병원장회의를 개최하고 병원계 경영난 타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전국의 병원장들이 한 곳에 모인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내달 12일 오전 10시 63컨벤션센터 2층 세콰이어홀에서 ' 전국병원장회의'를 개최한다.

전국병원장회의는 지난 2011년 성상철 병협회장 재임 당시, 저수가 정책에 항의하며 '비상총회 및 규탄대회'로 열린바 있다. 당시 참여 병원장은 1200여명에 이르렀다.

3년 만에 열리는 전국병원장회의는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과 의료산업 미래 비전 제시' 등에 대한 병원계의 단합된 중론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근 병협회장은 "병원계가 많이 힘들다"며 "함께 모여서 우리 스스로 자정을 하고, 올바른 의료를 세우는데 한 뜻을 모아 국민과 정부에게 쏟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의 병원장은 요양병원을 포함해 3000여명으로, 병협 측은 이번 전국병원장회의에 500여명 이상의 병원장이 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 회장은 "전국에 많은 병원장들이 있지만, 평일 행사이기 때문에 모두 모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하지만 빅5 병원장을 포함해 대형병원장들이 대부분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병협의 예상대로라면 현장에는 500여명의 병원장이 모이지만, 이들 병원장들의 병원 병상수로 놓고 보면 전국 2/3 이상의 병상을 차지한다는 얘기다.

박 회장은 "최근 정부의 3대 비급여 개편 등 건강보험정책이 계속 불합리해져가고 있다"며 "전국병원장회의를 통해 국민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안정적이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병원계의 노력에 국민적 성원과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병원장회의는 '무너져가는 우리나라 의료공급체계, 대책은 없는가?'를 주제로 서울대 송호근 교수(사회학과),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이규식 원장이 발제를 맡는다.

발제 이후 중소병원, 전문병원, 요양병원 등 병원 직능별 생존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병원인들의 결의문 및 호소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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