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19 01:40:36 기준
  • #J&J
  • 약국
  • 제약
  • ai
  • #제약
  • #R&D
  • #제약사
  • #임상
  • GC
  • 판매
피지오머

국회의장 "분업 이대로 안돼…선택분업 대안"

  • 이혜경
  • 2014-11-13 12:30:00
  • 정의화 의장, KHC 축사...분업 개선·수가 현실화 등 강조

정의화 국회의장이 13일 열린 KHC 행사에서 축사를 진행했다.
" 의약분업 더 이상 이렇게 가면 안된다. 일본식이라도 선택적 의약분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국회의장이 선택분업 도입을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정의화(무소속) 국회의장이 13일 열린 '제5회 병원경영 국제학술대회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축사를 통해 건강보험체계의 재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 출신 첫 국회의장인 정 의장은 "부산에서 20여년 간 병원을 운영하면서 병원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며 "병원은 국민과 환자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데, 정부는 자유경제 체계의 자본주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과격하게 의료수가를 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장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는 루비콘강 입구에 도달해 있다"며 "루비콘강을 건너면 어떤 참담한 일이 발생할 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일본식이라도 선택적 의약분업으로 전환하고, 의료수가도 현실화해야 한다"며 "정부부처는 의료계가 끝 지점에 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변화를 요구했다.

이어 정 의장은 "권덕철 실장이 의료 영리화 반대한다고 말했는데, 영리법인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병원 문턱을 높이고 건강보험체계를 뒤흔들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 달라"며 "3만불 시대 걸맞게 의원 중심에서 병원중심으로 전환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대학병원들의 문어발식 경쟁을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