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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병원, 내달 1일 인천 제3병원 개원

  • 노병철
  • 2014-11-17 10:20:58
  • 요약
  • 척추관절질환 특화병원의 새로운 모델링 제시

척추관절질환 특화 하이병원이 경기도 부천, 일산에 이어 오는 12월 1일 인천시 계산동에 제3병원(이하 인천하이병원)을 개원한다.

병원은 약 5500㎡공간(지상 10층/지하 3층)에 90병상을 갖춘 규모며, 척추, 관절, 내과에 외과를 더해 총 4개 센터로 운영된다.

특히 외과센터는 부천 및 일산하이병원과 달리 ‘인천하이병원’만의 자랑거리다. 이곳에서는 하지정맥류, 액취증, 대장항문질환 등에 대한 치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신장이 영구적으로 손상돼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환자에게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인공신장실’을 개설한 것도 눈에 띈다.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종합검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새 병원은 최신형 MRI(자기공명영상장치), CT, X-ray, 관절내시경 등의 진단장비와 더불어 물리치료실과 운동치료실을 갖췄다.

인천하이병원의 수장으로는 김인철 부천하이병원장(신경외과전문의)이 자리를 옮겨 맡게 된다.

김 병원장은 가천의대 길병원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유명 척추관절병원의 진료과장을 지낸 바 있다.

그는 특히 최근 5년간 신경성형술을 포함해 2천500례 이상의 척추수술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김인철 병원장은 "인천하이병원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척추관절특화병원의 새로운 모델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항상 환자를 우선 배려하는 겸손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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