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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3분기 약국 급여조제 호조…부산 월 1385만원 기록

  • 김정주
  • 2014-11-17 12:24:56
  • 세종시 성장세 주춤, 환자 유입 한계 드러내

[3분기 17개 시도별 약국 월평균 조제 매출 분석]

지난 3분기 동안 약국 조제 환자 유입이 안정기를 이루면서 월 평균 조제 매출에도 호조 영향을 미쳤다.

전국 17개 시도 약국가는 지난해 3분기보다 대략 6% 수준의 급여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부산 지역이 월 평균 1385만원의 실적을 올려 조제 강호로 여겨져 온 강원 지역을 월등히 앞질렀다.

다만 신생도시로 자리잡아가는 세종시는 유일하게 성장세가 마이너스여서 지역 환자 유입에 한계점을 드러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7일 발표한 지난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17개 시도별 약국 월평균 조제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먼저 지난 3분기 전국 약국 총 요양급여 실적(본인부담금 포함)은 9조2940억4740만원으로, 이 가운데 약품비 비중은 25.99%, 순 조제행위료 비중은 74.01%였다.

전국 약국 2만1006곳을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별 월 평균 조제매출을 산출한 결과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호조를 보였다.

이 가운데 부산지역 약국은 월 평균 1305만원의 실적을 올려 전국 최고의 아성을 이어갔다.

대도시로 전통적인 조제 강세지역으로 꼽히는 인천과 울산 또한 각각 월 평균 1333만원과 1326만원의 실적을 올려 2~3위를 차지했다. 서울지역도 1305만원 선을 기록해 매출 상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종시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지역의 매출 증가율로만 살펴보면 대략 월 평균 1277만원 꼴로 6% 수준의 성장을 보인 셈이다.

반면 충청 지역은 남북도 모두 1100만원대의 월 평균 매출을 올려 전국 최하위를 유지했다. 충남은 1199만원, 충북은 1178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16개 시도가 고르게 성장한 것과 대조적으로 정부청사가 위치한 세종시의 경우, 월 평균 722만원의 조제매출을 기록해 되려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계획도시로서 인구 유입과 상권 형성이 대략 마무리되고 있음에도 이 같이 전국 평균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 채 저조한 것은 이 지역 환자 유입에 한계를 드러내는 대목이다.

한편 이번 통계지표의 시도 과목별 청구기관 수는 타 지역 간 폐업 후 재개설한 곳 등이 일부 중복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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