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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DPP4+TZD '네시나액트', 내년 1분기 급여 론칭

  • 어윤호
  • 2014-11-20 12:14:55
  • 안전성 이슈 해소 등 시장여건 긍정적…3제요법의 고무적인 옵션

'네시나(위쪽)'와 '액토스'
한국다케다제약이 DPP-4억제제-티아졸리딘(TZD) 복합제 출시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케다는 지난달 '네시나(알로글립틴)'와 '액토스(피오글리타존)'의 복합제 ' 네시나액트'의 식약처 승인후 내년 1분기 론칭을 목표로 최근 급여등재를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DPP-4억제제와 TZD계열 약제의 복합제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상황은 나쁘지 않다. 현재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2013년 3제요법에 대한 급여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메트포민+DPP-4억제제' 기반에 환자 특성에 맞춰 1개 약제를 추가하는 방식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최근 네시나와 액토스는 대규모 연구를 통해 확고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췄다.

네시나는 EXAMINE을 통해 고위험군 환자에서 심혈관계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계열 자체의 심혈관계 이슈에서 벗어난 액토스는 펜실베니아 대학과 카이저 퍼머넌트 노던캘리포니아(KPNC) 연구센터에서 진행된 10년 기간 연구를 통해 지긋지긋했던 방광암 유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두 약제간 상호작용 역시 매리트가 있다. DPP-4억제제의 저혈당을 방지 및 인슐린 분비 기능과 TZD계열의 인슐린저항성은 유용한 치료옵션이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전문의들 역시 두 계열의 복합제에는 관심이 많다. 모든 데이터를 살펴보면 DPP-4 억제제, 메트포민과 가장 좋은 콤비네이션은 TZD라 생각된다. 특히 체중에 대한 우려가 적고 젊은 환자에게 최적의 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통 TZD, DPP-4 억제제, 메트포민 병용요법 시 당화혈색소가 2.5~3.5%까지 떨어질 것이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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