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 그룹 올 예상 성적표는? 중견제약 약진 주목
- 가인호
- 2014-11-22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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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대원-경동-휴온스 등 매출액-영업이익 안정적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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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제, 일괄약가인하,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이 이어지면서 제약업계의 실적 유지가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실제 증권가는 일괄인하 이후 제약사들의 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30개월째 7000억 수준에서 정체돼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처방약 시장이 3년째 경색되면서 제약사들이 외형을 맞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해오고 있는 셈이다.
상위그룹의 경우 코프로모션 전략, 사업다각화, 수출시장 확대, M&A 전략을 통해 매출액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익성 회복은 큰 숙제로 남아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중견그룹의 경우 매출과 수익성 부문에서 안정적 성장곡선을 그리면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점은 주목할만 하다.
업계는 이와관련 향후 5년내 제약사 순위지도에 약간의 변화가 올수도 있다는 전망을 제기한다.
제약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고, 다양한 리스크 들이 존재하면서 이를 극복한 기업들 위주로 시장재편이 있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관측이다.
올해 예상 성적표를 살펴보더라도 상위그룹의 실적 유지 노력과 중견그룹의 안정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유한의 전략은 대형 도입 품목 도입을 통한 영업과 마케팅 기반으로 볼 수 있고, 녹십자는 글로벌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통한 신규시장 수익창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한은 올해 1조 1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면서 소기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체질개선을 통한 다각도의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는 9800억원대 매출액과 900억원대의 영업이익 달성이 유력해 경쟁력있는 제품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성장곡선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등 상위그룹의 경우 투아웃제 영향 등이 이어지면서 3분기 실적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웅과 한미약품은 수익성 부문에서도 마이너스 성장이 유력하다. 한미는 대규모 R&D 투자가 수익성 악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향후 신약프로젝트를 어떻게 끌고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상위사들이 투아웃제 시행이후 하반기부터 마켓 세어를 잃고 있다는 점은 내년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중견그룹에서는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기업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대원제약, 경동제약, 휴온스 등 탄탄한 처방약 시장에 기반을 둔 중견기업들은 올해도 10%대 이상의 매출액 성장과 20%대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처방약 시장에서만큼은 당분간 상위제약사들의 점유율을 중견그룹이 가져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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