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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무진 의협회장 발로 찾아가는 '소통'

  • 이혜경
  • 2014-11-21 13:01:16
  • 요약
  • 서울성모병원서 의협 직원 CPR교육...승기배 병원장과 만남도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발로 찾아가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추 회장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다.

추무진 회장(오른쪽)과 이승영 사무총장이 CPR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의협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CPR 교육이 진행됐으며, 추 회장은 30여분간 직원들 앞에서 CPR 시범을 보였다.

이후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실에서 승기배 병원장을 만나 화합과 소통을 약속했다.

추무진 회장이 승기배 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추 회장은 "서울성모병원의 회비납부율이 높은 것으로 안다. 감사하다"며 "최근 의협은 대한병원협회와 정책협약서를 맺고 정책공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승 병원장은 "의사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한목소리 내기가 쉽지 않다"며 "의협이 의사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정부에 의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승 병원장은 "스텐트 고시의 경우에도 던져놓고 의사들끼리 싸움을 하게끔 이간질시킨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이 많은 만큼 의협의 역할이 중요하다. 필요한게 있으면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회장은 "가톨릭대학에서 힘을 많이 써달라"며 "전문가집단이 전문적인 목쇠를 낼 수 있도록 병원장 또한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박영부 총무이사, 김성훈 의협 부회장 겸 가톨릭의대 교수, 경갑실 원목신부, 추무진 회장, 승기배 병원장, 신현영 홍보이사
한편 이날 의협과 서울성모병원 간담회에는 추무진 의협회장, 박영부 총무이사, 신현영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병원 측에서는 승기배 병원장, 경갑실 원목신부(사도요한), 김성훈 교수(의협 부회장)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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