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왼쪽)이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이 2일 서울힐튼호텔서 개최된 2014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회사측은 김진문 회장이 지난 85년 신뢰라는 기업모토로 창업한 이후 약속과 신뢰, 원칙을 내세우며 우직하게 외길을 걸어왔다며 이번 수상은 김 회장의 신뢰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약품은 2008년 경영혁신 중소기업(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작년 30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의약품유통업계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경인아라뱃길 김포고촌 물류단지 내에 대지 3197㎡(약 967평), 지상 2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하며 의약품유통업의 현대화·대형화, 그리고 유통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을 비롯해 1000여곳의 약국에 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한국로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등 외국계 제약사 40여 곳과 녹십자, 대웅제약, 일동제약, 중외제약 등 130개 국내 제약사와 거래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번 최고경영인상을 시상을 한 것은 계기로 병원을 비롯해 약국, 제약사들에게 고객 만족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