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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철·박만훈 새의자 앉아…내년 임기만료 CEO들은?

  • 가인호
  • 2014-12-10 06:15:00
  • 인사시즌 맞아 대웅-일동 등 CEO 재선임 여부 주목

왼쪽부터 이정희 유한양행 부사장, 박만훈 SK생명과학부문 신임 사장, 허은철 녹십자 신임 사장
인사 시즌이 돌아오자 일부 제약사 최고경영자 인사 이동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임기 만료되는 CEO들의 거취도 주목된다.

9일 데일리팜이 주요 제약사 최고경영자 이동과 내년 임기가 만료되는 주요 제약사 CEO를 조사한 결과 유한양행(김윤섭 사장), 대웅제약(이종욱 사장), 일동제약(이정치 회장), 영진약품(류병환 사장), 신일제약(정미근 사장), 바이넥스(정명호 사장) 등 CEO 7~8명의 임기가 내년초 만료된다.

이중 영진약품 등기이사 임기는 1년이다. 유한양행은 경영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희 부사장(62)이 임기 만료되는 김윤섭 사장의 바통을 넘겨받을 것이 유력시 된다.

유한양행은 차기 CEO를 논의하는 관례에 따라 사장 후보군 중 한명이었던 이정희 부사장이 이사회를 거쳐 대표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정희 부사장은 마케팅과 홍보 분야를 거쳐 현재 경영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다.

최고경영자 인사이동과 내년 임기 만료 CEO
녹십자는 내년부터 조순태 대표이사 부회장(60),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43) 체제로 인사개편을 단행하며 사실상 경영구도를 확정해 놓았다.

녹십자는 올해까지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던 허은철 부사장이 내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오너 2세 입지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대와 미국 코넬대 출신의 허은철 신임 사장은 1998년 녹십자 경영기획실에서 출발해 올해 기조실까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인석 대표가 고문으로 물러나며 경영자문에 나서는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은 신임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박만훈 현 생명과학연구소장을 승진 발령했다.

박 사장은 2008년 입사 후 생명과학부문 신규성장동력인 백신 사업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R&D와 생산 설비 구축을 진두지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사노피 파스퇴르와 차세대 폐렴백신 공동 개발 및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백신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시화 하고 있다.

유한, 녹십자, SK케미칼 등 주요 상위기업 최고경영자 인사이동이 진행되며 자연스레 내년 임기가 만료되는 CEO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관련 업계는 최근 몇 년간 임기만료 CEO 상당수가 재선임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부 CEO는 인사이동 가능성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해 주주총회서는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LG생명과학 정일재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부회장, 휴온스 전재갑 사장 등이 재 선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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