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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케토톱 전용공장 착공…명품 브랜드 '재건'

  • 가인호
  • 2015-01-13 06:14:52
  • 브랜드 라인업도 확장, 올해 일반약 500억 돌파

지난해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한 한독이 케토톱 명품 브랜드 재건에 나섰다.

300억원대 비용이 투자되는 케토톱 전용공장을 짓는 한편, 케토톱 브랜드 라인을 확장해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

13일 한독은 "올해 OTC와 컨슈머 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때 4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던 케토톱 브랜드 가치 제고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케토톱 브랜드 전용 생산시설을 확정짓고,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간다. 특정 제품 전용생산시설 준공은 드문 케이스다.

라인업 확장도 확정적이다. 케토톱 브랜드를 살리고 다양한 리뉴얼 시리즈 개발을 통해 케토톱 재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수출부문도 주력한다. 한독은 각 나라의 등록자료를 검토하고 진출 국가의 허가서 등을 고려한 수출전략을 수립중이다.

케토톱은 지난해 1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으로 올해는 수출부문에 주력해 250억원대 이상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

한편 한독은 올해 OTC와 컨슈머 헬스케어에 집중한다. 케토톱, 훼스탈을 비롯해 금연열풍이 불고 있는 니코스탑까지, 일반약 부분에서 매출 500억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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