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위임형 '세비액트', CJ 제네릭 신화 이을까
- 이탁순
- 2015-01-15 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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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복합제 '엑스원' 존재 딜레마...경쟁우위 요소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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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액트는 오리지널 고혈압복합제 세비카를 보유한 다이이찌산쿄가 낸 제품으로, CJ헬스케어를 통해 판매된다.
CJ헬스케어로서는 루케어, 올메액트, 비바코에 이은 네번째 위임형 제네릭이다.
지난 14일 57개 제네릭 품목이 약가를 받고 세비카의 500억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비액트도 같은 약가를 받아 다른 제네릭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한다.
다만 2024년까지 존속될 예정인 용도특허 리스크에서는 자유롭다. 현재 대부분의 제네릭사들은 다이이찌산쿄를 상대로 용도특허 무효를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세비액트는 오리지널사가 생산하는 위임형 제네릭이기 때문에 특허와 무관하게 판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루케어와 비바코 등 이전 위임형제네릭은 단기간내 블록버스터로 성장했지만, 세비액트는 그렇게 녹록한 상황이 아니다.
일반 제네릭과 같은 조건으로 경쟁하는데다 이미 대원제약과 한림제약이 개량한 제품으로 지난달부터 시장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체 제네릭 시장 전망도 밝지 않다.
세비카는 ARB-CCB 계열 고혈압복합제로 500억원대의 처방액을 기록하고 있지만, 같은 ARB-CCB 약물들이 시장을 휩쓸고 간 상황이다.
특히 엑스포지 제네릭들이 의원시장을 점령한 상태여서 오리지널 아닌 제네릭들이 새롭게 시장을 뚫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CJ헬스케어는 또 '엑스원'이라는 ARB-CCB 블록버스터 제품이 있다.
엑스원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비액트에 전력을 내기 어려운 딜레마가 있다.
하지만 업계 최고 수준의 의원 영업력을 보유한 CJ헬스케어가 경쟁에 뛰어든만큼 평균 이상은 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온다.
제네릭이지만, 오리지널에 가까운 위임형 제네릭. CJ헬스케어가 수십개 제네릭 홍수 속에서 또다시 자신만의 DNA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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