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 혜광학교 오케스트라단 초청 연주회
- 김정주
- 2015-01-30 09:13: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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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10명 참가, 연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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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열었다.
인천성모병원은 인천혜광학교 오케스트라단을 초청, 지난 28일 낮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입원 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주회를 가졌다.
시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인천혜광학교는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특수학교다. 오케스트라단은 이 학교 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인천혜광학교 오케스트라단 10명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의 악기를 연주하며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노래의 날개 위에' 등 8곡을 선사했다.
인천혜광학교 이석주 교감은 "학생들이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 연주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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