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로봇수술 장기적 효과 있다"
- 이혜경
- 2015-01-30 09: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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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로봇수술 적용 안전성과 타당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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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가 직장암에 대한 로봇수술의 장기적인 효과와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대안암병원에서 수술받은 암병기 4기 미만의 직장암 환자 7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강경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비해 로봇수술을 통해 직장암을 치료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수술을 받은 272명의 환자와 복강경 수술을 받은 460명의 환자를 비교한 결과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83.8%인데 비해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91.3%로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이다.
수술난이도가 가장 높은 암병기 3기에서 복강경은 72.8%로 나타났으며, 로봇수술에서는 83.1%로 높게 나타났다.
김 교수는 "수술의 한계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로봇수술법은 최근에 도입된 터라 단기적인 데이터만으로 안전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왔다"며 "직장암 로봇수술에 대한 장기적인 효과가 연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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