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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찬 충북대병원장 "오송에 제2병원 건립"

  • 이혜경
  • 2015-02-02 13:22:59
  • 요약
  • 병원장 취임식...중부권 의료 선도·보건의료산업 진흥 뜻 밝혀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 제13대 병원장이 2일 취임했다.

충북대병원은 이날 오후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윤여표 충북대총장과 정정순 충북도부지사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찬 병원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명찬 병원장은 "충북권역 유일의 국립대학병원으로서 중부권 의료를 선도하고 의학발전과 보건의료 산업 진흥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과, 세종시·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거점병원으로서 첨단임상시험과 연구중심병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병원장은 "자립경영 기반아래 미래지속발전과 병원 가치 극대화를 이뤄내 환자와 사회에 공헌해야 하는 소명도 지니고 있다"며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의 책임을 강조했다.

조 병원장은 환자중심, 인간존중, 연구중심, 지역과 세계 속으로라는 명제 아래 충북도민과의 신뢰 구축을 약속했다.

오송에 임상시험센터와 연구중심병원 기능을 갖춘 제2병원의 설립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는 의견도 강조했다.

조 병원장은 "충북도민의 건강 돌봄이와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병원을 만들 것"이라며 "사랑, 헌신, 동반, 도전이라는 가치로 의료의 공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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