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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의협 내부 토론회

  • 이혜경
  • 2015-02-03 08:52:30
  • 요약
  • 5일 포럼 개최...보건의료-시민단체만 참여

의사단체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문제점을 전망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이번 토론회는 한의계와 정부 인사는 빠진 채, 의료계 및 시민단체만 참여하는 반쪽짜리 내부 토론회로 끝날 전망이다.

오는 5일 오후 7시부터 의협회관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박광재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이 맡으며,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 도경현 대한영상의학회 방사선안전관리이사, 임민식 대한개원의협의회 의무이사, 조병희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최재욱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정부가 경제단체의 건의만을 토대로 규제 개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미명 하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을 무시하고 의료체계에 대혼란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해 국민건강에 미칠 위험성 등을 짚어보고 합리적인 대책을 토의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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