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잿밥 욕심에 눈먼 한의사" 비난
- 이혜경
- 2015-02-03 09: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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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료기기 사용, 의료인으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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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주장하는 한의사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3일 "한의사들은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이야기할 때만 대한민국 국민들을 찾고 있다"며 "의사를 포함한 타 의료인 집단은 국민의 건강권 지키기라는 우선 가치 하에 원격 의료 도입과 의료 영리화를 포함하고 있는 규제기요틴을 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한의사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국민 건강권을 버리고 규제기요틴에 찬성하고 있다"며 "양의사의 밥그릇 지키기로 몰아가는 것은 잿밥 욕심에 눈이 멀었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대전협은 "의료인의 윤리와 전문성을 더 이상 훼손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의료인이라는 큰 틀 안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킨다는 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규제 기요틴에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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