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교육 대란에 근무약사 무더기 신상신고
- 강신국
- 2015-02-10 12:26: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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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허사용(을) 1710명 증가...강화된 연수교육 관리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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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차원의 약사연수교육 관리가 한층 강화되면서 약국 근무약사들의 신상신고율이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2013년 회비를 낸 근무약사(면허사용 을)는 4203명에서 2014년 5913명으로 집계됐다.
1710명의 약국, 제약 근무약사와 도매관리 근무약사가 새롭게 신상신고를 했다는 이야기다.
근무약사들의 신상신고율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강화된 연수교육 때문이다.
복지부는 6개월 이상 면허를 사용한 모든 약사를 연수교육 대상자로 분류하고 심평원 약사신고 데이터를 지역약사회에 공개하는 등 연수교육 관리를 강화했다.

반면 개설약사, 제약도매 경영자 등 면허사용자(갑)은 2103년 2만995명에서 2만443명으로 552명이 감소했다.
이는 약국 폐업, 경영악화에 따른 회비납부 거부와 면허사용자(갑)으로 분류돼 있던 도매관리약사가 면허사용자(을)로 변경된 게 원인으로 풀이된다.
병원근무약사가 주축을 이루는 면허사용자(병)도 2013년 4324명에서 지난해 4633명으로 309명 증가했다.
결국 대한약사회에 회비를 낸 약사는 2013년 3만57명에서 2014년 3만1504명으로 1447명(4.8%) 늘었다.
한편 2014년 기준 총 약사회원은 3만2449명이다. 이는 65세 이상 미취업약사 등 회비면제자 945명이 포함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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