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헤드, 노바티스 RNAi 제품군 매입 합의
- 윤현세
- 2015-03-06 0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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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 약물과 특허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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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헤드 리서치(Arrowhead Research)는 유전자 치료 영역에서 자사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바티스의 RNAi (interference)자산을 매입한다고 5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1000만불의 현금과 애로우헤드 주식 2500만불 가량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노바티스는 애로우헤드의 두 번째 대주주가 되며 제품 출시 후 로열티와 성과금등을 받게 된다.
최근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RNAi 치료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의 생산을 억제하도록 유전자를 방해하는 기술이다.
노바티스의 RNAi 자산은 제품군과 함께 다양한 특허권과 전임상 시험 중인 3개의 약물을 포함하고 있다.
애로우헤드는 이번 매입으로 RNAi 기술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노바티스가 보유한 알닐람(Alnylam)의 유전자 목표 30개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알닐람은 Isis와 함께 RNAi 치료제 개발 경쟁사이다. 지난해 사노피는 알닐람(Alnylam)의 주식 12%를 7억불에 매입한 바 있다.
애로우헤드는 지난 2011년 로슈와의 계약을 통해 로슈가 보유한 RNA 자산을 이전 받았다. 로슈의 기술을 받음으로써 애로우헤드는 원하는 목표에 RNA를 보내는 전달 기술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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