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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첫 6년제 약사국시 변별력 문제있었다"

  • 김지은
  • 2015-03-10 12:17:19
  • "난이도 조절 실패" 민원에 답변…국시원에 조치 요청

복지부가 첫 6년제 약사국시 난이도 조절 논란과 관련해 국시원에 제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은 최근 한 약사가 제기한 '약사국시 난이도 조절 실패' 관련 민원에 대해 "관계 기관인 국시원에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고 답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첫 6년제 약사국시인 만큼 새로운 출제 기준으로 바뀐 교육과정을 고려해 출제하다 보니 변별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많이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며 "교육과정이 변경되는 과도기에 종종 발생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존 약사국시 합격률이 85~90%선에서 올해 10% 이상 상승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는 예년 합격률 수준을 유지하며 플러스 마이너스 5% 정도의 적정 수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번 약사국시 변별력 문제와 관련 관계 기관인 국시원에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약사국시 난이도 조절 실패' 관련 민원에 대한 복지부 측의 답변 내용.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기관인 국시원에 공문을 보내고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는 변별력 확보를 통한 국가시험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원을 제기한 약사는 복지부가 이번 답변을 통해 변별력 실패를 일부 인정한 만큼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 약사는 "복지부도 이번 첫 6년제 약사국시 변별력 실패를 인정한 것이나 다름 없다"며 "국시원과 출제진은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 향후 위와 같은 약사 전문성에 위해를 가할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한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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