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린타, 심근경색 병력 대상 장기 효능 입증
- 어윤호
- 2015-03-16 1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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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서 연구결과 발표…위약 대비 심혈관 사건 발생 감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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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린타는 이로써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대비 사용이 제한적인 장기처방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심근경색 이력이 있는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브릴린타의 장기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PEGASUS 연구의 초기분석에서 1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한 것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아스피린을 병용한 브릴린타 60mg, 90mg은 위약군 대비 1차 복합 평가변수인 심혈관 사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유사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경구용 항혈소판제로 진행된 연구들과 일관되게, 연구의 1차 안전성 평가변수인 TIMI 기준 주요 출혈의 발생은 2개 용량의 티카그렐러와 아스피린의 병용군들에서 위약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두개 내 출혈과 치명적 출혈의 발생률은 아스피린을 병용한 티카그렐러의 두 가지 용량에서 위약군 대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엘리자베스 비요크 아스트라제네카 부사장은 "심혈관 질환 연구를 중시하는 회사로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전 세계 2만100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최대 규모 연구 PEGASUS-TIMI 54의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효수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브릴린타가 장기 임상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 대해 이중 항혈소판 요법을 얼마 동안 지속할지에 대한 이견이 많았는데, 브릴린타를 포함 이제요법의 기간에 대해서 중요한 증거가 나온 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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