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뉴포겐' 바이오시밀러 판매 금지 요청 기각
- 윤현세
- 2015-03-20 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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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젠, 항소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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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은 최근 승인된 노바티스의 ‘뉴포겐(Neupogen)’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암젠의 요청을 거부했다.
노바티스의 ‘자시오(Zarxio)’는 연간 12억불의 매출을 올리는 뉴포겐과 동일한 활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자시오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승인된 바이오시밀러이다.
암젠은 이번 결정에 불복하고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바티스는 법원의 금지 요청 결정 또는 오는 4월 10일 이전 중 빨리 결정되는 시기까지 자시오의 미국 시판을 미루기로 합의한 바 있다.
미국 법원이 판매 금지 요청을 거부함에 따라 노바티스가 항소 이전 제품의 판매를 시작할 수도 있다. 그러나 노바티스가 시판을 강행한 이후 암젠의 특허권이 유효한 것으로 판결나면 노바티스는 손실 금액을 보상해야 하는 위험이 있다.
노바티스는 이번 판결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항소 법원에서 관련 문제를 빠르게 심사해 줄 것을 암젠과 공동으로 요청하기로 합의했다고 노바티스 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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