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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링, 분만제 '프로페스' 본격 마케팅

  • 노병철
  • 2015-03-23 09:30:03
  • 부광약품→페링, 판권회수…산부인과 영업·마케팅 프로세스 강화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황상섭)이 유도분만제 프로페스 질서방정(사진) 국내 판권을 부광약품으로부터 회수, 4월부터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

프로페스 질서방정은 임신기간이 38주 이상인 분만의 유도가 의학적 또는 산과적으로 지시된 환자에게 자궁경부숙화의 개시 및 지속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미 FDA승인 제품이다.

프로페스는 부광약품이 2000년 한국에 도입해 판매해 왔다.

한국페링제약은 프로페스 질서방정의 국내판권 회수를 통해 산과관련 제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으며 여성 건강과 관련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작업에 큰 힘을 얻게 됐다.

황상섭 한국페링제약 대표이사는 "프로페스 질서방정은 현재 한국페링이 보유하고 있는 Female Health 제품군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계획되어 있으며 산과제품군의 한 축을 담당할 것"말했다.

한국페링제약과 부광의 계약은 이달 3월에 종료되며, 기존 재고분 소진까지만 부광이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페링제약은 펩타이드계 약물을 연구, 개발 및 생산하는 유럽의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스위스에 본사가 있으며, 전세계에 55개 국가에 지사두고 산부인과, 비뇨기과, 소화기내과, 소아과 및 내분비 분야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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