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약품 수거함 확대하잔 민원에 지자체 "약국 권한"
- 김지은
- 2015-04-07 12:2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민원인 "아파트에 수검함 설치하자" 요구...광진구청 "약물 오남용 위험"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지난달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에 "폐의약품을 손쉽게 수거해 현행 약국을 통한 수거의 한계를 보완하고 주민편의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서울 광진구청 측은 7일 민원 답변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가 단순 편의성만 고려해선 안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광진구 측은 "가정 내 불용의약품을 1차적으로 약국에서 수거하도록 하는 것은 가정불용의약품안전관리사업 일환"이라며 "폐의약품은 단순 생활폐기물이 아닌 만큼 약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가 주민이 배출한 폐의약품을 확인한 후 사용 가능한 의약품은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복약지도하고 사용 불가능한 의약품은 폐기하도록 안내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약국에서 약사만이 폐의약품을 관리해야 하는 목적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자체는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오염과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보건수준 향상 및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아파트 단지 등에 수거함을 설치하는 것은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안전한 회수체계를 위한 사업 취지와 맞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민원인은 이번 건의에서 최근 약국 수가 감소하면서 폐의약품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직접 약국을 찾아가 수거함에 폐의약품을 투입하는 방식이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민원인은 개별 아파트 단지 내 또는 동별로 별도 소형함을 비치해 주민들이 수시로 투입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자고 건의했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4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5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6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7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8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9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 10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응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