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백수오 불법사용 여부 전수점검
- 최봉영
- 2015-04-23 09: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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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56개 식품제조·44개 건기식 업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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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백수오를 원료로 제품을 제조하는 전체업소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23일 식약처는 백수오를 원료로 제조된 식품 등에 대해 이엽우피소 불법 사용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국 256개 식품제조·가공업체와 44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다.
식약처는 한국소비자원의 검사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제품에 대해 잠정유통판매 중단 조치할 예정이다.
또 해당 제품들을 수거·검사해 이엽우피소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해당제품에 대한 회수가 진행된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들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원료로 공급한 ㈜내츄럴엔도텍에 대해서도 현장조사를 실시해 백수오(원물) 보관과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 백수오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중 유통 제품에 대한 상시 수거·검사와 이엽우피소의 불법 사용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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