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영양수액제 판매호조…1분기 42억 달성
- 이탁순
- 2015-04-30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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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추가 장착 계획...JW중외·CJ헬스케어 등 상위사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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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영양수액제 엠지주사제는 1분기 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8.5% 증가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연매출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 등극이 유력해보인다. 엠지주사제는 유한양행이 작년 수액제 생산업체 엠지를 인수하면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영양수액제이다.
유한양행 영업력을 만나 병원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작년 3월 유한양행은 엠지의 최대주주 지분(36. 8%)을 인수했다.
인수대금으로 99억원을 지출했는데,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엠지는 2003년 설립된 회사로 국내 최초로 3 챔버백(3-Chamber bag)제품을 개발하는 등 영양수액제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TOP3로 성장한 전문기업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기존 영양수액제에 더해 새로운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 매출성장은 물론 해외진출에도 적극 나서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의 선전은 영양수액제 리딩기업인 JW중외제약과의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오메가3를 더한 위너프가 작년 115억원을 기록하는 등 영양수액제에서만 3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CJ헬스케어가 전용공장을 짓고 지난달부터 영양수액제 오마프원 공급에 나서고 있어 영양수액제 시장은 국내 상위업체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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