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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협, 메르스 공조…정부에 지원방안 요구

  • 이혜경
  • 2015-06-01 11:05:42
  • 요약
  • 시설 장비·격리시설 마련·신고센터 간소화 등 강조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1일 오전 7시 긴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 보호를 위한 메르스 공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르스 관련, 긴급 정책협의회는 현재 의료적 재난상황에 있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해 의료인으로서 의무와 사명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본분이라는 것에 인식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의·병협은 공조체제를 갖추고 의료기관 및 대국민 지침 안내문 등 정부 대응책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관련 정보 공유 및 시설장비에 대한 협조, 별도 격리시설 마련 및 지원, 신고센터 간소화 등 시스템 마련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요구키로 했다.

현재 정부와 적극적인 협조관계 속에 메르스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협조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 논의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 한 것이다.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은 "이번주가 메르스에 대한 최대고비 전국 의료기관에 적극적인 공조를 요청한 상황"이라며 "의협과 병협의 긴밀한 협조 속에도 의료인의 과실 등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정부의 태도를 지양하고 국가적 재난상황에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의료인들의 독려 기전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계융 병협 상근부회장은 "감염정보 안내, 대응 매뉴얼 등 병협과 의협이 신속한 현장대응 및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국민 건강과 생명,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협과 의협의 노력에 정부가 화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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