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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내년 수가 약국 3.1%, 의원 3%↑…병원·치과 결렬

  • 김정주
  • 2015-06-02 01:00:41
  • 의협-약사회 동시타결…병협 '제로섬' 극복 못해

의원과 약국의 내년도 보험수가를 결정짓는 환산지수(상대가치점수당 단가) 가계약이 동시에 체결됐다. 반면 병원급 유형은 결렬됐다. 제로섬 상황에서 양 유형의 타결로 인한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의사협회와 약사회는 2일 자정을 갓 넘긴 12시30분경 건보공단과 수가협상에서 최종 인상률에 대해 각각 타결짓고 협상장을 나섰다.

(왼쪽부터) 협상 타결을 보고 나온 약사회 이영민 단장, 의협 김숙희 단장, 결렬을 선언한 병협 이계융 단장.
오늘 오후부터 양 유형은 2%대 초반부터 시작해 계속해서 공단과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그 결과 약국 3.0%(3.1%과 효과 동일), 의원 2.9%(3.0%과 효과 동일)로 수가 인상률 획득에 성공했다.

파이의 큰 축을 차지하는 의원과 약국이 동시에 타결짓자, 병원급이 수세에 몰렸다. 제로섬으로 지분이 현저히 떨어진 데다가, 내부 합의가 어려워 부대합의조건을 수용할 수 없었던 것.

결국 병협은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서둘러 공단 건물을 빠져나갔다.

치과 또한 건정심행이 결정났다. 치과협회는 1시30분 이후에도 공단과 접전을 이어가다가 한 번 결렬을 선언했었지만, 추후 공단과 재논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인상 폭에 대한 괴리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렬을 선택했다.

한편 한방은 2.3%로 최종 수가협상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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