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메르스 접촉환자 13명 모두 '음성'
- 이혜경
- 2015-06-04 1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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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대응 비상 TF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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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을 방문한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했던 환자 13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병원 측은 지난달 28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71세, 남성)와 같은 응급실과 내과중환자실에 있던 능동감시환자 총 13명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에 1, 2차 메르스 관련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2일 1차 음성판정에 이어 4일 오전 10시 30분 경 13명 전원 2차 음성 통보를 받았다.
송석환 병원장은 "병원에서 확정 판정을 받은 환자는 고열, 패렴, 패혈증으로 전원 됐다"며 "의료진의 감별진단 중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어 즉시 내과중환자실 내 음압병상으로 격리 후 검사를 의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환자를 바로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시킨 후 이후 철저한 방역 실시 및 관련 의료진 자택격리 등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준수해 신속히 대응한 결과 추가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의도성모병원은 현재 메르스 대응 비상 TF를 운영, 혹시 모를 메르스 확산 방지에 전 교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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