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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시의사회, 메르스 방지 적극 협력

  • 강신국
  • 2015-06-09 08:51:47
  • 요약
  • 박원순 시장-김숙희 회장, 공동선언문 채택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좌측부터)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숙의 서울시의사회장은 8일 메르스 확산 방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박 시장은 "국가적 의료 위기인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최전선에서 서울 의료의 중심인 서울시의사회의 모든 기관과 의료인 여러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의사회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든 상황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며 "또한 메르스 진료와 관련해 휴업 등 불가피한 손실, 선의의 피해를 입은 의료인과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 및 구제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국가의료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은 "서울시와 의사회는 질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결연한 심정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메르스가 확산 방지의 최전선에 있는 의사회가 함께 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서울시와 함께 민관합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역학조사를 비롯한 의학전문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나보다는 내 이웃을 생각하는 서울 시민의 정신을 드높여 달라. 현장 의료인의 결정과 판단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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