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137번 환자 다녀간 응급실 16일 재가동
- 이혜경
- 2015-06-15 08:42: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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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 전 보호자로 방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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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은 삼성서울병원의 환자 이송원이 12일 메르스 확진 판정(137번 환자)을 받기 전인 5일 보호자 자격으로 보라매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 즉시 응급실 한시적 폐쇄를 포함하여 감염 차단 대책을 시행했다.
보라매병원은 감염 차단 대책으로 14일 오후 메르스 선별진료소를 포함하여 응급실 전체를 즉시 폐쇄했고 철저한 소독 작업을 실시 후 16일 오전 9시에 재가동할 예정이다.
137번 환자는 아들의 안면부 외상 치료를 위해 보호자 자격으로 5일 오후 4시 50분부터 6시 23분까지 약 한 시간 반가량 보라매병원 응급실에 체류했다.
보라매병원에서는 14일 오후 4시경 동작구 보건소로 부터 이 사실을 통보 받고 환자와의 통화 및 CCTV 조회를 통해 환자의 이동경로를 추적 조사 했다.
확인 결과 137번 환자가 머물렀을 당시 밀접 접촉자는 총 12명(의사 4명, 간호사 1명, 원무 수납 직원 2명, 보안요원 2명, 약사 2명, 신원미상 노년여성 1명으로 확인 중)으로 확인됐다.
환자가 응급실에 체류했을 당시 응급실 체류 환자는 총 38명이었으며 그 중 10명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28명은 이미 퇴원 또는 귀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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