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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삼성서울병원, 제2의 피해발생 막아야"

  • 이혜경
  • 2015-06-15 11:12:47
  • 요약
  • 부분폐쇄 등 조속한 수습...정상적인 진료기능 회복 필요

신현영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
대한의사협회가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로 위중한 환자들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제2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우려감을 표명했다.

신현영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15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24일까지 부분폐쇄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환자들을 위한 대책이 매우 시급하다"며 "제2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의협은 매우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위급한 환자들의 진료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주치의와 환자가 일대일로 접촉할 수 있는 진료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신 대변인은 "이번 진료계획이 원활히 잘 될 수 있도록 삼성서울병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한다"며 "의협도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 조치가 조속히 수습, 메르스를 차단하고 삼성서울병원이 정상적인 진료 긴으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 수립도 요구했다.

신 대변인은 "의협은 이번 메르스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을 위기관리 대응에 있어 재난 위기대응의 리더십 부재, 부실한 국가방역체계, 의료전달체계 붕괴 등의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메르스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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