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병원, 메르스 선별진료소 운영
- 이혜경
- 2015-06-15 19:02: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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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실 격리 후 지역거점병원으로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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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병원(병원장 오수정) 직원 43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업무로 복귀한 가운데 15일 오전 9시부터 메르스 의심환자를 치료하고 검사하는‘메르스 선별진료소 운영에 들어갔다.
메르스 선별진료소는 발열과 구토, 호흡곤란 같은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를 진료하고 검사하는 곳이다.
검사 결과 메르스 확진이 나오면 보건소에 신고하고 지역거점병원으로 이송하기 전 환자를 격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곳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은 N95마스크와 장갑, 고글을 비롯한 방호복을 착용하고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대청병원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메르스 노출자 진료병원으로 선정됐으며 대상에 포함된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민간 종합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수정 대청병원장은 "자가격리됐던 의사와 간호사, 직원 중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는데 감사드린다"며 "군 의료진과 함께 힘을 모아 메르스 감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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