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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한국MSD 새터민 여성 예방보건 협력

  • 이혜경
  • 2015-06-18 12:15:53
  • 요약
  • 35세 이하 새터민 여성 113명, 맞춤형 예방보건사업 실시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새터민 여성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무상예방보건사업을 실시한다. 병원과 한국MSD는 17일 병원 21층 VIP회의실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무일 의료원장과 승기배 병원장, 송현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와 한국MSD 현동욱 대표이사, 이범재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새터민 여성을 위한 맞춤형 예방보건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병원은 사회공헌활동 강화 차원에서 새터민 여성에 대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 무료접종과 예방교육을 통한 보건향상을 목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새터민 대학생, 대학원생 중심의 청년단체 뉴코리아 네트워크를 통해 35세 이하 여성 113명을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1차 6월 20일, 2차 6월 27일, 3차 개별 예약을 통해 1인당 총 3회에 걸쳐 백신을 접종하게된다. 병원은 접수비 및 진료비를 자선 감면으로 처리한다.

승기배 병원장은 "병원의 북한 주민을 위한 보건진료 사업 또한 병원의 중요한 영성이념 실천 중 하나이므로 이번 사업은 병원에 있어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MSD 현동욱 대표이사는 "여성 건강을 위해 자사가 기여할 수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평소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던 서울성모병원과 같이 사업을 진행하게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

편, 이번 협약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한국MSD간의 기존 업무협약 중 서울성모병원 등 의료원 산하 병원이 자선활동을 위한 약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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