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기침환자 약국 방문시 보건소로 연락을"
- 정혜진
- 2015-06-22 11:27: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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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발열·기침환자 관련 약국지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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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최근 부산시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약국에서의 발열, 기침 환자 응대법을 당부했다. 핵심은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증상환자를 파악해 보건소에 연계해달라는 것이다.
공문에 따르면 발열, 기침 등 증상을 가진 환자가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지 않고 약국을 방문, 약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 경우 약국이 메르스 관련 유무를 파악해 환자를 의료기관에 연계해달라는 내용이다.
부산시청 관계자는 "직접적인 피해 사례가 전해진 것은 없지만 확진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약국 당부 차 발송한 공문"이라며 "약국들이 일선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주의를 당부하고 혹시 모를 확진 이전 환자에 대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접적인 피해 사례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발열이나 기침 등 메르스가 의심되는 환자가 약국을 방문했을 때 약국이 취할 매뉴얼이 없다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부산시청은 질병관리본부 의료기관 지침은 있어도 약국 지침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공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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