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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 "약국결제 도와달라"…도매업체에 요청

  • 강신국
  • 2015-07-08 10:06:05
  • 요약
  • 8개 도매업체와 간담회 열고 메르스 피해약국 지원책 논의

약국들이 메르스로 인해 의약품 대금 결제가 빠듯해지자 지여약사회가 도매업체와 만났다.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유재신)는 7일 8개 도매업체와 만나 메르스에 의한 약국경영 악화에 따른 협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재신 회장은 "메르스가 병원을 통해 전염된다는 언론보도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이 줄었다"며 "이에 약국을 찾는 환자도 줄어들면서 약국경영 악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메르스의 여파로 도매업체도 많이 힘들겠지만 혹시 결제 부분에서 힘들어할 수도 있는 약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는 적극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훤준 엘스타약품 회장은 "약사가 있기 때문에 도매사가 존재한다"면서 "메르스의 여파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서로가 힘을 합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유재신 회장, 양남재 동구분회장, 나현철 남구분회장, 정현철 북구분회장, 박춘배 총무이사가 배석했고 유진약품, 백제약품, 신광약품, 호남지오영, 광주지오팜, 쥴릭파마코리아, 호림약품, 엘스타약품 대표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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