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간호수가 인상 등 제도 추진의지 높여야"
- 최은택
- 2015-07-13 1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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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목희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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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은 포괄간호수가 인상 등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추진의지를 높여야 한다고 복지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014년도 결산 전체회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기술지원 및 모니터링 연구' 결과 비시범병동에 비해 시범병동 간호서비스 만족도가 10% 이상 높았다. 또 환자의 85% 이상은 포괄간호서비스 시행 병동을 다시 이용하고 싶고, 주위에 입원을 권고하겠다고 답변했다.
간호서비스 질 측면에서도 간호사의 주기적 모니터링으로 욕창 및 낙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환자 1000명당 낙상 발생 건수는 비시범병동 4.4건-시범병동 3.6건 약 19%, 욕창발생 건수는 비시범병동 5.4건-시범병동 1.4건 약 75% 줄었다.
간호인력 확대배치로 팀 단위 간호서비스 제공 여건이 조성돼 근무강도 및 초과근무가 감소하고 직무만족도가 증가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렇듯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하기 시작한 2015년 1월 이후 적용 대상 병원이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가족들의 간병문화가 메르스 확대의 원인이 됐음을 감안하면 포괄간호서비스 제도가 빨리 정착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특히 지방중소병원의 간호 인력 채용의 어려움 등을 고려할 때, 병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포괄간호수가 인상과 유휴간호인력 채용 정책 확대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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