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메르스 피해 보상 추경예산 증액 환영"
- 이혜경
- 2015-07-19 18:45: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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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 회생의 밑거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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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료기관 피해 보상 추경예산 증액과 관련, 의료계가 환영의 뜻을 비쳤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가 메르스 직접 피해 의료기관의 손실 보상을 위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1000억 원을 5000억 원으로 증액해 편성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고사 위기의 의료계를 회생시키기 위한 피해보상 등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내용 등의 성명을 수차례 발표했다"며 "의료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 보상 요구로 추경예산 증액에 일정 정도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의협은 "추경예산 증액으로 직접 피해를 받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이 될 경우 의료기관 회생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이 증액 편성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해주신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간접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은 전무한 실정으로 금번 메르스 사태의 초기 대응 미흡과 정보공유 미비로 국민적 불안 및 공포감이 극대화되어 국민들이 모든 의료기관을 기피하는 현상이 초래되었으므로 간접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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