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총진료비 연 703억 규모…15%씩↑
- 김정주
- 2015-08-12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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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지급자료 분석, 외래 진료 570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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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M45)'로 인한 산정특례자(V140) 치료에 소요되는 총진료비가 한 해 703억여원 규모로, 15%씩 증가하고 있다. 진료 유형 중에서는 외래가 17%씩 늘어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건강보험공단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간 이 질환 항목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12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강직성 척추염 산정특례자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703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10년부터 5년 간 14.9%씩 증가한 셈인데, 이 중 공단부담금은 15%씩 늘어났다.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외래진료가 지난해 569억8400만원으로 해마다 17%씩 증가했으며, 입원 45억6800만원(7.9%), 약국 87억7100만원(7.8%)으로 집계됐다. 공단부담금 또한 이와 같은 경향으로, 외래에서 가장 많았지만 약국 입원 순이었다.

남성은 2010년 1만2686명에서 2014년 1만953명으로 연평균 10.7% 증가했고, 여성은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14.8% 늘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48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75명, 여성이 20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3.71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인구 10만 명당 9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40대(69명), 20대(61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과 여성 모두 30대에서 인구 10만 명당 각각 147명, 3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찬희 교수는 "발병 자체 증가보다는 생소했던 질환이 홍보, 교육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증상을 가진 환자의 내원율이 상승하는 것과 연관될 것"으로 분석했다 .
강직성척추염의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 염증 물질과 세균 등 환경적인 요인이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환자 95%에서 발현되는 'HLA-B27' 유전자가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의료급여와 비급여, 한방기관은 제외됐으며 수진기준에서 진료인원은 약국을 빼고, 진료비와 급여비에는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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