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6-25 10:32:00 기준
  • 한약사
  • 약가
  • 메가약국
  • 콜린
  • 둘록세틴
  • 소비쿠폰
  • 살충제
  • 약가인하
  • 비대면진료
  • 자진회수
타이레놀

폭행고소 관련 두 상근임원 두달만에 '멋쩍은 화해'

  • 강신국
  • 2015-09-18 06:14:53
  • 요약
  • 약사회, 윤영미 위원장·한갑현 총장 보직 유지

폭행 고소사건으로 약사회 인사위원회 차원의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던 윤영미 정책위원장과 한갑현 사무총장이 두달만에 멋쩍은 화해를 했다.

이에 조찬휘 회장은 권고사직 통보를 철회하고 윤 위원장과 한 사무총장의 보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약사회는 17일 9차 상임이사회에서 윤영미 위원장의 보직해임과 한갑협 총장의 사표수리를 안건을 상정했다.

여기에 강봉윤 홍보위원장의 보직을 정책위원장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포함됐다.

상임이사회 개최 전까지 두 임원의 보직해임과 사직은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한갑현 사무총장이 상임위원회 공개석상에 윤영미 정책위원장에게 사과를 했고 윤영미 정책위원장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약 두달간 진행된 두 임원의 공방은 마무리됐다.

한갑현 총장은 "의도치 않게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윤영미 위원장과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신중을 기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미 정책위원장도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도 "당사자 간 원만한 화해를 유도하느라 시간이 걸렸다"며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두 사람은 업무에 복귀해 약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장 사과로 윤영미 위원장도 한 총장을 상대로 한 폭행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이미 사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

한편 윤영미 위원장은 한갑협 총장을 폭행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같은 사실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면서 약사회 인사위원회가 권고사직을 조찬휘 회장에게 건의한 바 있다.

그러나 권고사직 건의 후 9일만에 두 상근 임원은 극적으로 화해, 보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