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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출신 라이징팜, 마케팅 신비전 제시

  • 이탁순
  • 2015-09-30 10:00:28
  • 최근 한국파비스제약과 계약체결...전문 시스템 구축

라이징팜 김민수 부장(왼쪽), 이진수 대표(가운데), 박철의 이사(오른쪽)
기존 영업방식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무장한 영업마케팅 회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징팜은 다국적제약회사 출신 이진수 대표와 박철의 이사, 김민수 부장이 함께 만든 영업마케팅사다. 급변하는 제약 환경에서 라이징팜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각오를 펼치고 있다.

현재 라이징팜의 주요 사업 분야는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의 영업마케팅 및 도매유통 서비스다.

전국 약 50여개 협력사와 약 100명의 영업사원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두고 있으며, 지오영, 티제이팜, 백제약품 등 유수의 전국 유통도매상과 거래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의약품의 차별화·전문화된 마케팅 시스템이 완벽히 구축됐음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근 첫번째 업무협약으로 한국파비스제약과 계약체결을 이끌어냈다. 최용은 한국파비스제약 대표는 "강한 영업마케팅 조직을 구축할 수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이를 통한 세계화(Globalization)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진수 라이징팜 대표는 "지속적으로 핵심인재들이 들어와서 신명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큰 회사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나를 통해 내가 행복하고, 나를 통해 우리 가족이 행복하고, 더 나아가 나를 통해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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