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 임직원에게 아이진 주식 무상지급
- 이탁순
- 2015-10-20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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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5만8000주를 업무 성과 고려해 차등 지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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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진(주)의 주식 52만주의 11.2%에 해당하는 약5만 8000주를 임직원들에게 무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하는 주식은 아이진(주) 보통주로서, 주요 경영진을 제외한 6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직위, 근속 및 업무성과를 고려해 수십주에서 오백주까지 무상으로 차등 지급한다.
아이진(주)은 2000년 6월에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개발 벤처회사로서 2013년 11월 코넥스에 상장돼 있다가 올해 코스닥 상장 신청을 했다.
오는 11월에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이 확정된 기업으로서 현재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전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를 진행중이다. 아이진(주)는 당뇨성망막증에 대한 유럽 임상을 진행하는 등 독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미 부광약품은 과거 두차례 임직원에게 주식을 무상 지급한 바 있다. 1988년 상장시 부광약품 전체 주식의 10%에 해당하는 주식을 지급했고, 2011년 7월에는 당시 회사가 보유한 안트로젠 주식 약 200만주 중 20%인 40만주를 임직원에게 무상 지급한 바 있다. 당시 평가액 2750원이던 주식의 현재 장외 가격은 약 3만여원으로 현 시세로도 직원 개개인이 수천만원의 이익을 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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