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1표 위해 하루 130곳 약국 방문"
- 영상뉴스팀
- 2015-11-19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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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취재] 기호2번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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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양천구 일대 현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빗속을 뚫고 약국을 돌며 개국약사 표심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현장 멘트]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대체조제 활성화 로비의혹에 대해서 저희가 맞고발을 했잖습니까? 이런 사안들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가 대한약사회장 직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것이라는 판단 하에 재출마했습니다."
[현장 멘트]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이번 선거는 그동안 제가 걸어 온 회무를 평가받는 것이기 때문에 진정성 있게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선 개국약사들도 현장의 고충이 회무에 반영될 것을 당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현장멘트] 신경숙 약사(서울 양천구 경남약국): "약국이 불용재고약으로 인해서 너무 고통받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장멘트] 이용해 약사(서울 양천구 예주약국): "회원을 위해서 투명하게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장멘트] 여윤정 약사(서울 양천구 세계로약국): "고생 많으셨죠? 개국약사들을 위해서 고생 많으셨는데 조금 더 고생해 주세요. 고생하시는데 음료수 좀 드시고 하세요."
악천후 속에서도 조찬휘 후보는 '1일 130곳 약국 방문'이라는 소신과 철학으로 약국을 돌며 꼼꼼히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합니다.
유세 활동 범위가 산재된 약국이다 보니 차량이동과 도보를 넘나들며 바쁜 행보를 거듭합니다.
차량 이동 시에는 선대본부와 수시로 통화하며 전략회의를 주고받습니다.
[현장 멘트]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저는 소신이 130당 100락(선거기간 중 하루 130곳 이상의 약국을 방문하면 당선되고 100곳 이하로 방문하면 떨어진다)이 철학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저는 매일 130곳 약국방문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퇴근하면서 130개 약국을 채우면 행복하고, 당선될 것 같다는 신념이 서고, 100개 이하를 돌면 상당히 불안해요."
선거는 체력전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선거에서 조 후보의 체력을 책임질 비장의 무기는 바로 이것입니다.
[현장 인터뷰]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신발을 두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5번의 직선제 선거에서 2, 3, 4, 5기 직선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2승 1패를 했는데 지금 신고 있는 행운의 워킹화로 3승 1패를 하기 위해서 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심히 약국을 방문해서 회원님들의 고충을 듣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조 후보는 오랜 회무 경험과 대관업무 능력을 최대 장점으로 꼽으며 약사 회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
[현장 인터뷰]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기호 2번 대한약사회장 후보 조찬휘입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그 후보가 평생 어떠어떠하게 회무를 해왔는지를 평가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나타나서 개혁이니 미래를 말하는 것보다는 개혁의 절박함을 경험한 후보가 개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제가 3년 동안 부패하고 무능한 회장이었는지 아니면 회원님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기 위해서 사심없이 열심히 회무에 임했는지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잃어버린 3년인지 그전 잃어버린 10년인지를 평가받고 싶습니다.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셔서 대관과 상대 직능단체에 강한 약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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