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불법의약품 척결…넥시아 대책 마련해야"
- 이혜경
- 2015-11-19 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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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단체연합회의 넥시아 검증 요구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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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넥시아의 과학적, 임상적 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19일 "환자단체연합회는 보건복지부에 넥시아검증위원회를 구성해 고가의 한방 암치료제인 넥시아 효능에 관한 과학적·임상적 검증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며 "불법의약품 척결과 의약품 관리 및 유통질서를 위해 지금이라도 환자단체의 검증요구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불법의약품 척결을 위해 넥시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며 "넥시아는 임상효과의 입증 및 임상시험을 거쳐 의약품 허가를 거치는 의약품과 달리 임상효과를 입증하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의약품 허가기준을 통과하지도 않은 불법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8203;환자단체연합회를 비롯한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 암시민연대,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등 여러 환자단체에서 넥시아에 대한 검증을 정부에 요청한 것과 관련, 의협은 "불법의약품으로 인한 환자들의 고통과 분노가 표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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