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쇠한 집행부 안돼…약사회 변해야 미래있다"
- 영상뉴스팀
- 2015-11-25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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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견발표] 김대업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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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있는 대한약사회,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는 대한약사회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제38대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한 기호1번, 김대업입니다.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약국의 위상도, 약사에게 요구되는 역할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지 않는 조직은 내일의 희망이 없습니다.
약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행하게도 현재 대한약사회는 지난 3년 아무런 비전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내일에 대한 준비도 없었습니다. 예민한 현안은 비켜가기에 급급했습니다.
약국을 괴롭히는 팜파라치의 횡포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행위를 그냥 무기력하게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의사들도 부러워하던 PM2000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기력하고 노쇠한 약사회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지난 3년으로 충분합니다.
각서 써주고 자리 팔고, 연수교육비 전용으로 대한약사회 사상 유례없는 복지부 경고를 받고,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비를 전용 했고, 유통협회에 연수교육을 넘겨주고 1억원을 받아 행사비로 쓰는 등 불투명한 회계처리는 온갖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탄탄하던 약사회 대관업무가 무너지고, 잦은 말실수로 약사회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다 된 일도 세워버리는 어리석음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회무의 양대 축인 인사와 회계가 이래서야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상대를 폄하하여 표를 얻고자 함이 아닙니다. 약사회는 회원을 대표하는 얼굴이고, 회원의 울타리이며, 회원들의 희망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저는 회원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캐너나 2D바코드가 아닌 자동처방입력시스템을 개발해서 무료로 보급하겠습니다.
또한 PM2000 AS비용도 무료화해서 회원의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원로 선배약사님들을 위해 PM2000의 큰 글씨 화면을 개발해서 보급하도록 할 것입니다.
의약분업 시행 당시 아무것도 없던 척박한 환경에서 PM2000을 개발하고 약학정보를 집대성했던 경험과 안목, 실천력을 회원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업권을 위협하고 있는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행위는 한약학과를 폐지하고. 한약사제도를 없애, 약의 일원화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행위가 행정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입니다.
팜파라치 문제는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을 시급히 시행하고, 약국을 공익신고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해결할 것이며, 과다한 약사감시는 자율감시와 감시기관의 일원화를 통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약사 직능의 독립과 불용재고 문제 등 의약분업으로 발생한 많은 부작용은, 성분명 처방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분명 처방은 이제 약사들에게는 이뤄지지 않는 꿈처럼 되었습니다. 대체조제 활성화는 지난 3년동안 한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 못합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능력과 대관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자부합니다.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국민에게 존경받는 약사, 회원을 지켜주는 든든한 약사회,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약사들의 세상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1.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 2. 과다한 과징금을 줄여 팜파라치 문제의 근본해결 3. PM2000의 선진화 4. 병원 제약 유통약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직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허한 말이 아닌 결과와 성취로 평가받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김대업! 약사 직능의 미래, 약사사회의 희망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기호 1번 김대업을 선택하시어 약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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